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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관객을 위해 서툰 연기를 하지 말고, 자신만의 소극장에서 행복한 주인공이 돼라!”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마음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사는 법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의 수많은 I형 인간에게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 통신 기술 덕분에 인간은 이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이유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변하고 있다. 기업 역시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인정하고 선호한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내향적인 사람들은 원래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기가 힘겹다. 타인과..
“관객을 위해 서툰 연기를 하지 말고,
자신만의 소극장에서 행복한 주인공이 돼라!”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마음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사는 법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의
수많은 I형 인간에게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 통신 기술 덕분에 인간은 이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이유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변하고 있다. 기업 역시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인정하고 선호한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내향적인 사람들은 원래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기가 힘겹다.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바깥에서는 사교적이고 명랑하며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돌아서 혼자가 되면 가면을 쓰느라 소진한 에너지 때문에 우울하고 외로워진다. 습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가장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에도 발 벗고 나서지만, 정작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는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천천히 삭힐 뿐이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를 받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런 모습을 들킬까 봐 애써 태연한 척 표정을 관리한다. 내향적인 자신의 본모습을 이해해주는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진짜로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도망쳐버린다.
적극적인 척, 대범한 척, 상처를 받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좋은 척 가장하는 속마음에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린 내면의 아이가 숨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심리학 처방을 내린다. 이 책은 외향성 고독, 내적 치유, 경계 의식, 관계의 실체, 단단한 자아 만들기 등 다섯 파트로 나누어 외향성 ‘미소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이 오랜 기간 상담을 통해 해결했던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타인의 실제 사례에서 자신의 모습과 아픔을 엿볼 수 있고,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보며 자신 역시 가면을 벗어던지고 행복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용기를 낼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설명하는 심리학 지식은 독자가 자신의 마음은 물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온 7년 경력의 베테랑 심리상담사이다. 동시에 심리 칼럼니스트로, 그녀가 온라인에 쓴 수십 편의 우수한 칼럼은 1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의 작품은 우즈훙(武志紅), 이신리(壹心理), 장더펀공간(張德芬空間) 등 심리학 관련 1인 미디어 플랫폼에 여러 차례 전재해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건강시보(健康時報)》, 《결혼과 가정(婚姻與家庭)》 등 다양한 매체에 원고를 게재하고 있다. 5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위챗 공식 계정 〈스위엔심리성장(思遠心智成長)〉을 운영한다. 저명한 심리상담사 저우샤오콴(周小寬)과 후선(胡慎)이 강력히 추천하는 작가다.
공식 계정: 스위엔심리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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