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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독서·글쓰기 비법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이젠 글을 써 보자! 보통 직장인들은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한다. 더구나 작가가 되는 일은 다른 세계 사람들의 ‘이상한 행위’로 인식하기도 한다. 흔히 ‘넘사벽’이라고 여겨 지레 겁을 먹고 글쓰기나 책 쓰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이 넘사벽을 같이 뛰어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엮어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저자도 처음에는 ‘닥치고 독서’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점차 독서를 통해 생각의 가닥을 잡아가고, 책을 통해 내면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며, 다른 사람들의 글만 읽는 평범한 독서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단순한 독서가 1차원적 지적 행..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독서·글쓰기 비법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이젠 글을 써 보자!

보통 직장인들은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한다. 더구나 작가가 되는 일은 다른 세계 사람들의 ‘이상한 행위’로 인식하기도 한다. 흔히 ‘넘사벽’이라고 여겨 지레 겁을 먹고 글쓰기나 책 쓰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이 넘사벽을 같이 뛰어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엮어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저자도 처음에는 ‘닥치고 독서’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점차 독서를 통해 생각의 가닥을 잡아가고, 책을 통해 내면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며, 다른 사람들의 글만 읽는 평범한 독서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단순한 독서가 1차원적 지적 행위라면, 글쓰기는 2차원적 고도의 창작행위로서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확신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저자 : 최병관

대전 출생으로 학부에서는 사회학을 공부하고, 석·박사 과정에서는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을 전공했다. 학창시절에는 기자 외에는 다른 직업은 생각해보지 않을 정도로 기자를 천직으로 생각했고, 대학 졸업 후 자연스럽게 신문기자가 되었다. 13년 이상 기자생활을 하다 다른 삶을 경험하고 싶어 정부출연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구원에서는 대외 홍보와 기술이전 전담조직(TLO, Technology Licensing Office)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40대 중반 들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에 휩싸이면서 점집을 찾아갈 정도로 고민에 빠졌다. 결국 사추기의 답을 찾은 곳은 책이었고, 책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이후 작가 강연회나 독서모임에도 열심히 참가하며 행복한 독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지금은 봉사모임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직업체험 강의를 하며, 일반인들을 상대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즐긴다. 독서에 그치지 않고 책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라는 ‘나오작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다 보니 몇 차례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독자들과 소통하며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고비를 넘겼다. 독서는 지식과 교양 이전에 쾌락이며 무엇보다 가장 이기적인 활동이라는 신념으로 직장인들이 ‘이기적 독서’에 전념하기를 바라고 있다.
‘나오작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당신도 썼으니, 나도 써야지!” 하며 직접 책쓰기에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나오작 프로젝트’를 하면서 또 다른 책을 쓰고 싶어 앞으로 책을 쓰는 작가의 삶을 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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