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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읽다 보면 미분이 재미있어진다 어떤 선행학습보다 효과 좋은 한 권으로 끝내는 미분 이야기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단비를 내려줄 단 한 권의 책!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생의 60% 이상이 수포자다.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도 유난히 높은 수치다. 미분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배우지만, 이미 그때는 소위 말하는 수포자가 돼 있을 확률이 높다. 저자는 미분을 이해하면 고등 수학의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미분의 이해를 통해 수학 수업 내용의 연결고리가 명확해져 재미가 생기며, 자신감 역시 가질 수 있어 수포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가장 큰 동기이자 목적이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장의 내..
읽다 보면 미분이 재미있어진다
어떤 선행학습보다 효과 좋은 한 권으로 끝내는 미분 이야기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단비를 내려줄 단 한 권의 책!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생의 60% 이상이 수포자다.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도 유난히 높은 수치다. 미분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배우지만, 이미 그때는 소위 말하는 수포자가 돼 있을 확률이 높다. 저자는 미분을 이해하면 고등 수학의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미분의 이해를 통해 수학 수업 내용의 연결고리가 명확해져 재미가 생기며, 자신감 역시 가질 수 있어 수포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가장 큰 동기이자 목적이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장의 내용이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교과서나 문제집은 각 내용의 연결이 결코 부드럽지 못하다.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가장 불친절한 책을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현실이다. 이런 수학 참고서들은 전체적인 이해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그 순간 배워야 하는 내용을 단편적으로 설명하고 문제 풀이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이 책은 미분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가장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미분개미'라는 가상의 도구를 활용하여 이야기한다. 최대한 재미있게,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미분 공부의 70% 정도를 소화할 수 있게, 수포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미분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 미분을 배우긴 했지만 문제를 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수포자, 그리고 명확하게 미분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학생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함과 동시에 수학을 공부하는 최상의 전략이 될 것이다.
저 : 장지웅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 역설적이게도 고등학교 수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미적분식으로 가득한 대학 전공수업에서 가장 기본은 고등학교에서 배운 미적분의 주요개념이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을 바라보는 이와 같은 관점의 변화가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책을 오래전부터 기획하게 된 배경이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은 고등학교 수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적분 중 특히 미분에 초점을 두어 집필했다. 미분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가장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미분개미'라는 가상의 도구를 활용하여 이야기한다. 최대한 재미있게,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미분공부의 70% 정도를 소화할 수 있게, 수포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에게 학교 공부와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고등학교 수학에 여전히 관심이 많아서 지금도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을 위한 교양수학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다른 저서로, 중3 과정까지 무사히 마친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부담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그리고 ‘나무보다는 숲을 먼저 바라보며’ 고등학교 수학을 접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다. 또한, 현재 고등학생들이 입시 위주의 교과과정에 충실한 학습서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며칠 안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운이 좋으면 입시에도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지웅의 수학산책』 등이 있다.

감수 : 김지혜
17년 동안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수학 공식을 가르치지만 삶의 공식은 거부한다. 정해진 공식에 대입해 사는 삶은 누구나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모범으로 귀결되는 삶보다 개성 있는 리듬과 ‘나’만의 운율이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재외한국학교에서 만난 각기 다른 개성과 자기만의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과 부대끼며 함께 성장해왔다. 현재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KIST, Korean International School In Tianjin)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드림 진행형의 삶을 살고 있다. 평소 수학, 중국어, 독서에 빠져 지내고, 특히 중국 수학책 읽기가 취미이며,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는 세상’을 소망하며 건강한 삶을 살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꿈꾸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등이 있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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